1. 차량 구매
  - Dealership을 통한 새 차 구매
보통 초기에 오시면 SSN이 없는 관계로 일시불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해야함.
도요타, 혼다 등의 일본차는 내구성과 품질이 좋아 현재 미국내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차종
현대 기아차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음. (사실 저도 현대차를 타지만 현재까지는 큰 문제 없었음)

  - 현대자동차 보증승인 할부제도
한국 현지에 계신 2분의 보증인의 신용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대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제도. 미국에서 살면서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인 신용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미국 내 중고차 구매시 알아야할 사이트
mkgsa.org (대학원한인학생회 웹사이트), Carsoup.com, kbb.com (중고차 시세를 알 수 있음)
carfax.com (차의 사고 history 등을 알 수 있는 웹사이트, 단 pay를 해야함)

2. 차보험
차를 사더라도 보험이 없으면 차를 본인 집으로 인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개인에게 사는 경우에는 차후에 보험을 들 수도 있지만 딜러를 통한 구입의 경우 차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다음에도 보험을 사야합니다. 보험의 경우 미국에 와서 처음 들게 되시면 미국에서의 운전 기록이 없기 때문에 비쌉니다. 귀찮기는 하지만 6개월 혹은 1년 주기로 보험을 옮기게 되면 같은 커버리지에 대해서도 가격을 낮추실 수 있습니다. 계속 옮기시다보면 더이상 가격이 안내려가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차를 사고 그곳에서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상당히 비쌉니다. 그럼 일주일이든 이주일이든 좀 기다렸다 다른 곳으로 옮기시면 그것보다 더욱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 보험의 캔슬은 새로 가입하는 회사 에이전트가 해 줄 수 도 있고 직접 하셔도 됩니다. 보험회사를 찾을 때는 한국인 이용하는 많이 이용하는 몇몇 에이전트(연락처는 주님의 교회 정착안내서 참고)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또는 인터넷으로 Geico라든지 21st centruy, progressive에서 견적을 내 보시고 원하시는 보험을 드셔도 됩니다. 미국에서 처음 보험의 드시는 경우 인터넷으로 낸 견적과 실제 가격이 다르실 수 있습니다. 보험금 지불에 있어서는 보통 매달 지불하게 되는 어떤 보험회사의 경우 6개월치를 한꺼번에 지불하시면 추가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 견적을 받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보험과 같이 드시면 더 많은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인보험
보통 일인당 얼마와 총 합계해서 대인에 대한 보험처리를 해줍니다.
이 금액이 낮으면 낮을수록 보험료가 싸집니다. 보통 50,000/ 10,000 혹은 30,000/50,000 (일인당/총계)

- 자차보험
보통 Collision과 Comprehensive 로 나뉘는데 각각 deductible이 얼마냐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됨
만약 차사고가 나서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deductible만 내면 나머지 차량수리비를 보험회사에서 보상해줌. 보통 500불이나 1000불이 일반적이고 천불을 할 경우 보험료가 좀 더 싸짐.
차사고의 경우 Collision형태로 처리되고 창문이 우박이나 도난에 의해서 깨질 경우 Comprehensive 의 Policy를 통해 보상받음.

- 기타 보험부분
차를 렌트할 경우 나중에 렌트비를 reimburse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항목이 있으면 보험료가 조금 올라가므로 없애는 게 낫고 차를 수리할 경우 주변분들께 롸이드를 의뢰하는게 좋습니다.

- 통상적인 보험료
   1. 국제운전면허증 - 보통 6개월 천불이상의 보험료가 예상됨
   2. 미국운전면허증 + 새차 = 600~800불 정도의 보험료 (6개월 단위)
   3. 미국운전면허증 + 중고차 = 200~400불 정도의 보험료 (6개원 단위) 
따라서 아직 미국운전면허증이 없는 경우 한달 단위로 보험료를 계산한 다음 운전면허증을 따자마자 다른 보험회사로 갈아타는 것이 보험료를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임.=> 꼭 한달 단위로 하실 필요은 없습니다. 몇 일자 기준으로 다른 보험 회사로 보험을 옮겼다고 알려주시면 나머지 보험금을 돌려줍니다.
(보험의 경우 보험이 그 전에 있었던 경험도 중요한 사항이라서 한 달뒤에 바로 갈아타도 보험료가 많이 싸집니다.)

4. 차량유지 및 정비
- 매 3750 mi 혹은 6개월에 한번씩 Engine Oil and oil filter 교체
- 1년에 한번씩 Air filter 및 airconditioner filter (Cabin filter) 교체
 후드안에 들어가는 Air filter와 차량의 Dashboard에 들어가는 에어콘용필터는 직접 교체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운 아이템임.

Edited by Sangho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