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넘버 원이 된 몇가지!

1. 자신이 항상 잘 생겼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넘버 원! 예전의 꿈은 슈퍼 모델...^.^;;
2. 냉면을 먹는데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져 본 적이 없어서 넘버 원-양적인 면에서!  아주 예전에는...먹은 냉면때문에 얹혔음에도 불구하고 약을 먹지 않고 냉면으로 내려가게 만들었다는 사실...
3. 드디어 공주마마를 만났고 그 공주님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온달 콤플렉스로 넘버 원!
4. 자신이 아직 이팔청춘 28살로 이 몸이 아직 팔팔하다고 믿는 몸짱 콤플렉스로 넘버 원!   
5. 무엇보다도 바울 게시판에 첫번째로 글을 올린 사람으로 넘버 원!
6. 하지만 우리 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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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원은 하나님! 넘버 투는 아내........나는......영원한 넘버 Three! ㅜ ㅜ
그래도 행복하답니다.
넘버 Three 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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