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1. 환영: 주일을 기억하시고 주님께 예배드리러 오신 성도들과
방문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임시 공동의회: 17일(주일)
3부예배 후에 있습니다.
안건: 남국진 목사님의
퇴직금(Severance Pay) 인준
3. 성경 통독: 2010년 한 해에 성경 통독 하시기를 권유하며 성경
읽기표를 준비하였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사무실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한글 성경 낭독 MP3 CD를 원하시는 분은 사무실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4. 교육 위원회: 17일(주일)
임시 공동의회 후에 107호에서 모입니다.
5. 족구: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교회 GYM에서 족구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문의:
정상익 장로(763-757-5986)
6. 1부 친교: 2010년도 친교 비용은 봉사위원회에서 지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다과 구입과
Set-up으로 봉사자가 한달간 봉사해 주시겠습니다.
7. 친교: 친교실에 다과를 준비하였습니다. 예배 후 다함께 친교 나누시기 바랍니다.
말씀 실천 코너
우리의 인생은 늘 결단하는 순간들의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 큰 일까지 결심하고 결단없이는 어느 하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봅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께서도 그 자신의 인류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기로 결심하십니다. 그러나 때때로 결심한 자들에 대한 오해들이 많습니다. ‘고집불통, 미련한 인간, 이해할 수 없는 인간’ 등으로 말입니다. 사마리아 사람들도 예수를 크게 오해했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런 오해가 있어도 자신의 중요한 사역을 바라보며 묵묵히 앞을 보며 그 길을 의연하게 가셨습니다.
모든 오해와 환경을 극복하셨습니다. 결단이 있을 때에는 우리 주님처럼 인내와
의연함을 필요로 합니다. 결단이 있는 자는 직선거리를 갑니다. 우왕좌왕할
필요가 없습니다. ‘승천’을 생각하시면서 미래의 그날의 사역의 완성을 바라보고 환경과 주변의 오해에 영향을 받지 않으셨던 주님처럼
우리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완성을 바라보고 어떤 어려움에도 인내하며 달려가는 결심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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