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글수 454
금주 본문인 마태복음 9:27~31에 보면 참으로 절박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두
소경이 등장합니다. 앞을 볼 수 없다는 것, 정말 당해보지 않으면 그 불편함과
어려움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자기들의 힘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오직 다윗의 자손인 메시야가 오시면 자기들의 눈을 보게 해 주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들에게 메시야되시는 예수님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들은 눈이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가며 불쌍히 여겨주실 것을 간구했습니다. 그들의 간절함과 끈기와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볼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의 기도가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철저히 예수님의 공로와 이름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의 기도가 간절하고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합심하여 기도를 하면 더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도의 원칙을 이용하여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시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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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04:26 (87.98.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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