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문제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중요한 속성 가운데 하나요, 성경의 중심 주제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직접 보여주신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가정이라는 혈연공동체와 교회라는 믿음의 공동체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게리 채프만이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에 보면 사랑의 언어 다섯 가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정하는 말, 함께 하는 시간, 선물, 봉사, 그리고 육체적인 접촉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이 모든 요소를 조금씩은 다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익숙한 언어가 있다고 합니다. 게리 체프만은 그것을 제1사랑의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금주 실천 사항은, 나의 제1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바랍니다. 결혼한 분은 배우자의 제1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파악하시고 배우자가 없는 분은 믿음의 형제 자매 가운데 한 명을 정해서 그 분의 제1사랑의 언어를 파악하고 실천한 사항을 가정교회 말씀 나눔 시간에 나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