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 ali moyo!

Jesus is alive!

 

21일부터 24일까지 다섯 지역 교회들이 모여 합동으로 고난주간 행사를 하였는데 인근에서 모여든 성도들의 수는 230명 정도였습니다. Jesus is alive”라는 주제로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말씀하신 사상칠언을 통하여 진지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주일 아침 새벽 시간에는 여 성도들이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인들처럼 교회 주변 동리를 돌면서 주님은 무덤에 계시지 않고 다시 사셨다고 “예수 알리 모요라는 말을 목이 터져라고 외치며 돌아 다녔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새벽 송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얼마나 진귀한 시간이었는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여 성도들의 팀이 돌아와서는 곧 이어 부활절 새벽 예배를 드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답니다.

아래의  교회와 사역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맘블레 교회와 사역자, 카탕가 가정

2.      수수 라이프 교회와 사역자, 마타빌레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3.      차보타 교회의 무너진 지붕 수리와 사역자, 치심바 가정을 위하여

4.      카얀자 교회와 사역자, 무꼬보또 그리고 컴뮤니티 학교 운영에 어려움 없도록, 곧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케즈와 교회 건축의 마무리와 사역자, 문두루를 위하여.                                백예철, 백송자 선교사